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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력이 없지 가오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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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Funes Enchantress

루이스 퓨네 인챈트리스 | Male | 14세 | 158cm | 60kg | 무과(1년) | 로즈발트 제국 | 귀족

「부서진 룩의 반격」

“어디로 튈지 예측 할 수 없는 도련님 때문에 다음 후계자 문제로 가문 어르신들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10년지기 집사 빌이 한숨쉬며 흘린 말

“도련님이 인챈트리스님의 환생인 것처럼 많이 닮으셨다며? 마법을 못 쓰는 것만 빼면 말이야.” 인챈트리스 가문 시녀들 사이의 소문

“루이스처럼 내일이 없는 듯이 사는것도 참 재능이야. 그렇고 말고.” 아르칸 인챈트리스, 루이스의 작은숙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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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하는 무기는 투 핸드 소드. 검의 길이가 길어 허리에 찰 수 없기 때문에 등에 메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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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머리에 회색 눈동자. 머리색은 다홍색이 많이 섞인 붉은색이며 머리카락의 길이는 어깨에 닿을 정도의 단발. 살짝 올라간 눈꼬리는 시원하고 날카로운 느낌이 들며 웃는 입매는 짓궂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 첫인상과 성격이 별반 다를 게 없을 정도로 얼굴에서 성격이 보인다. 눈매가 날카로우나 늘 웃고 있는 인상 때문에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는 아니다. 몸에 열이 많고 추위에 강해서 어지간한 겨울 날씨가 아닌 이상 얇게 입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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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하고 의욕이 넘친다]

  매사에 열이 넘친다. 뭐든지 안된다면 우선은 부딪혀보자! 그래도 안 된다면 다른 방향을 찾자! 가 인생 신조. 남들에게 우울해하거나 슬퍼하는 등 부정적인 감정을 내비치는 것이 거의 없다.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늘 걱정 없이 하루하루를 신나게 살아가는 철부지 귀족 도련님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실제로 집을 떠나 장기간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것이 얼마 되지 않아 잔뜩 들뜨고 신난 상태이긴 하다.

[자기 중심적]

  밝은 성격인 만큼 자존감도 높은 편인데 어느 정도냐면 대대로 이어져 온 마법사 집안에서 마력 없이 태어나 마법사가 되지 못했지만 내가 알게 뭐냐는 식으로 반응을 보였으며 이것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다. 세상의 기준이 모두 자신을 위주로 돌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감정에 종종 공감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면 말없이 웃으며 넘기거나 적당히 맞춰주는편. 

[선택적 귀족]

  귀족이지만 하고 다니는 행동을 보면 그다지 귀족 같지가 않다. 존대만 했을 뿐 내용은 전혀 예의를 갖추지 않은 말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자신의 지위나 가문의 힘을 써야 할 상황이 온다면 두 팔 벌려 환영하며 이것들을 아주 잘 이용한다. 말 그대로 자기 좋을 때만 귀족이 되는 선택적 귀족. 이러한 성격 때문에 루이스는 가문에서 꽤 큰 골칫덩어리로 찍혀 있으며 주변 평판도 망나니 도련님쯤으로 인식되어있다.

[호기심, 흥미 위주]

  호기심이 많고 습득이 빠르다. 궁금한 것에 대하여 끊임없이 요구하고 해답을 찾으려 하며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끈질기게 붙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오기나 집념으로 무식하게 물고 늘어지는 심각한 객기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자신이 흥미를 보이는 것들의 기준이기 때문에 흥미가 식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열정적으로 굴던 모습을 지우고 단번에 돌아서기도 한다. 

[진짜 속내는 알기가 어려움]

  겉으로 보기엔 루이스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가 정말 쉽다. 하지만 겉으로 보여주기의 식이 아닌 속에 담고 있는 마음들은 남들에게 전부 드러내지 않는 편. 자신의 약한 부분을 솔직하게 드러내면 지는거라고 생각하는듯 싶다. 슬픔이나 우울한 감정을 보여주지 않는 것도 이러한 감정들은 자신을 전부 드러내어 약하게 만드는 것들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내색하고 보여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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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마법사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검을 잘 다루니 무과에 들어가고 싶었거든. 그런데 어르신들이 가문의 수치라며 뭐라고 하길래 보란 듯이 입학시험을 치러 가버렸지. 그리고 이렇게 떡하니 붙었잖아? 그 높은분들 표정이 망가지는게 얼마나 웃기던지, 아주 통쾌하더라니까!” 사고를 대판 치고 온 직후 걱정하는 집사에게 루이스가 한 말

 

  원래는 여신의 은총을 받았으나 가문에서의 큰 반발로 인해 남들 몰래 시험을 치르러 갔다. 입학시험의 내용은 환영 마법을 통하여 자신이 제일 무서워하는 치부 혹은 약점을 보여주고 이것들을 어떻게 극복하여 환영에서 깨어나는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느냐에 관한 내용이었다. 루이스의 경우엔 붉은 머리를 하고있는 여러명의 자기 자신이 나타나 ‘넌 도태되어있다’ ‘가문에서 제일 쓸모없고 필요 없는 존재’ ‘발버둥 쳐도 소용없으니 주위 환경에 순응해라’ 같은 말들을 되뇌는데, 루이스는 자신의 환영들을 비웃으며 “내가 마력이 없지 가오가 없습니까?” 라는 대답과 함께 검으로 전부 베어내고 의기양양하게 시험에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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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마법사들의 도시 인챈트리스]

  여름이 매우 짧고 겨울이 긴 폐쇄적인 도시. 인챈트리스라는 붉은 머리의 여자 마법사가 마법 연구를 위해 그 지역에 정착했다가 생기게 된 도시이다. 로즈발트 건국 당시 뒤늦게 편입된 지역.
  연구를 목적으로 무리를 짓고 있었던 사람들의 규모가 점점 커지자 자연스럽게 그곳의 이름을 그녀의 이름을 따와 인챈트리스라고 정하게 되었고 마법을 연구하던 사람들이 모여 생긴 도시인 만큼 다른 지역보다는 마법사를 좀 더 많이 볼 수 있게 된 곳이다. 
  외부와의 교류가 거의 없기도 하고 외진 곳에 존재하기 때문에 인챈트리스에 대하여 알려진 정보가 적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도시안의 사람들끼리 가족을 맺고 무리를 형성하는 시간이 길었으며, 이런 이유들로 인챈트리스의 거주민들은 대부분이 붉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다른 색의 머리카락은 혼혈 이거나 외부출신의 사람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챈트리스가 외부와의 교류가 적은 지역이지만 몇 세대 전부터는 혹한의 땅의 연구를 직접 하고 있어 로즈발트 내의 다른 지역과 교류가 많이 늘어났다. 

[인챈트리스 가문]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마법사 가문. 지역명을 따올 만큼 그 지역 내에서 영향력이 크며 혹한의 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가문이다. 마법사 가문이기도 하고 지역 내에서 마법사를 보기 힘든 상황은 아닌지라 마법이나 마법 도구가 루이스에겐 매우 친근하고 익숙하다.

[붉은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의 머리카락 색부터 시작하여 세상의 붉은 색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누군가가 칭찬이랍시고 자신의 머리카락 색을 언급하거나 결이 좋아 보인다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만지려 한다든지 머릴 쓰다듬으려 하는 행위를 제일 싫어한다. 이렇게 싫어하면서도 머리 관리는 꾸준히 하는 편. 일 년에 두 번은 꼭 미용 마법사를 찾아가 머릴 하고 온다. 이 때문에 머릿결이 좋아 보이는 것일지도.

[장미에 관하여]

  로즈발트 제국 내의 지역에 살고는 있으나 다른 곳과의 교류가 적었던 고향의 특성상 슈타헬에서의 장미에 대한 선호도를 유난스럽다고 생각한다. 장미가 지면 겨울 내내 울면서 보낸다는 속설을 들었을 때에  “사람도 가는 데엔 앞뒤 없다고들 하는데 꽃이라고 시들지 않을리가요.” 라고 시큰둥하게 대답했을 정도. 장미가 붉은색이라 싫어해서 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있다.

[이름,생일, 기타사항]

  생일은 7월 21일생. 키는 계속 크는중.
  루이, 루이스 등 남들이 편하게 부르도록 놔두는 편.
  추운 지역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추위에 강하고 더위에 약하다.
  자신의 아랫사람에겐 말을 놓는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권력이나 물질적인 것들을 좋아한다.
  쾌활한 성격 덕분에 처음보는 사람과도 잘 지낸다. 사교성이 좋음.
  강아지와 고양이를 정말정말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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